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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 주정부에 따르면 최근 10명의 신입 운전자가 V/Line열차운전 훈련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전체 훈련 대상자는 108명이다.멜버른에서 V/Line열차를 도입한 1983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빅토리아주 지역별 열차승객의 빠른 증가로 V/Line운전자가 많이 필요해 훈련자를 늘리고 있다.신입 훈련 운전자들은 77주 동안 시뮬레이터 앞, 훈련교관이 옆에 앉은 상태에서 직업훈련을 받게 된다. V/Line운전 자격증을 가진 운전자의 초봉은 $A 7만5000달러부터 시작한다.계획대로 교육훈련이 진행되면 2019년 12월까지 V/Line운전 자격증을 가진 총 열차운전자는 41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빅토리아(Victoria)주의 V/Line열차네트워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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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미국 스타트업 기업인 OssoVR에 따르면 가상현실 서비스를 이용해 의료기기 영업 담당자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기기 영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Medical Sales College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수술실에서의 의사들이 의료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에 의료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새롭고 보다 복잡한 기술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지만 의사들이 모두 습득하는 것은 쉽지 않아 지식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OssoVR의 의료기기 수술 훈련 소프트웨어인 OssoVR은 몰입형 360도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외과의사가 보다 현실적인 경험을 하고 환자의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과 수술 수행 사이의 지식격차를 줄이도록 설계됐다.의료기기 영업 담당자도 이와 같은 환경에서 연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의료기기 영업 담당자가 수술실에서 외과 의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의과대학에서 OssoVR의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실습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 최첨단 가상현실 기술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외과 경험에 대한 지식도 더 많이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OssoVR은 병원이 대학의 의사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영업 담당자를 타겟으로 공략하고 있다. 실제 의사들에게 의료기기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지도하는 것은 의료기기 판매사원이기 때문이다. ▲ US-OssoVR-medialdevicetraining-homepage▲OssoVR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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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에어레일 멜버른(AirRail Melbourne)컨소시엄은 $A 150억달러를 투자해 멜버른공항(Melbourne Airport)으로 가는 철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공공 및 민간 컨소시엄으로 연금 기금인 IMF인베스터(IMF Investors), 멜버른공항(Melbourne Airport), 메트로트레인(Metro Trains) 등으로 구성됐다. 에어레일 멜버른 컨소시엄은 이번 프로젝트에 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는 각각 50억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멜버른에어포트링크(Melbourne Airport Link)프로젝트는 2020년 말부터 시작해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27km의 새로운 철로가 건설되며 멜버른 도심의 서던크로스(Southern Cross)역과 멜버른공항(Melbourne Airport) 사이에 새로운 선샤인(Sunshine)역을 건설해 '수퍼 허브'로 이용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특수한 공항열차를 이용해 20달러 이하의 티켓 가격으로 도심에서 공항까지 20분만에 도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열차의 배차간격은 10분이며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7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연금을 통해 국가의 사회간접자본을 소유하는 사례로 기록된다.▲멜버른에어포트링크(Melbourne Airport Link)프로젝트 이미지 (출처 : 멜버른공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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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홍콩의 메트로트레인스(Metro Trains), 프랑스의 야라트램스(Yarra Trams) 등과 $A 70억달러 상당의 대중교통 운영에 대한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체결로 빅토리아(Vic)주의 주도인 멜버른의 대중교통운영을 계속해서 맡게됐다. 정부는 신규 계약에서 보다 엄격한 성과 목표, 처벌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정부는 150명의 새로운 열차 운전자, 270명의 승객지원 직원, 90명의 유지보수 직원 등을 고용할 것을 요구했다. 대중교통 네트워크 유지보수에 실패하면 10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2017년 9월초 빅토리아 주정부는 7월에 발생한 메트로트레일의 컴퓨터 고장으로 벌금 120만달러를 부과한 바 있다. 하지만 정시운행율이 월 92%를 넘을 경우 보너스를 받게 된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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